의료 고주파 발생장치 및 바이폴라 전극 전문기업 바이오유닛(대표 김경태)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프래밀리 시스템, 이스타, 아스로스타, 코스타’를 세계 최대 척추 학회인 ‘NASS 2023’에 소개했다. 세계적으로 8,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북미척추학회 NASS)'는 1985년 제1회 학회를 시작으로 매년 9~10월에 개최됐으며 척추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학회이다.

이번에 개최된 38번째 ‘북미척추학회 NASS 2023’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됐으며 300여 개 이상의 세계적인 척추수술 관련 기업들이 참가했다.

바이오유닛은 세계적인 유수의 척추수술 관련 기업담당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자체 개발한 제품를 홍보하고 데모 시현을 통해 특장점들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2024년 FDA 등록과 함께 주요 글로벌 척추 의료기기 기업들과 대리점 계약 및 향후 미국 시장에서의 시장진출과 점유율 확대에 대한 전략적 논의를 진행했다.